안녕하세요 여러분~
이번에는 수채화를 접한지 얼마되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
물조절/명도/채도에 대해 알아보고 물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어요!
그럼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고
우리 친구들이 연습했던 과정들도 보여드리도록 할께요~
우선 명도는 색이나 빛의 색이 지니는 밝기의 정도를 말합니다!
수채화로는 물양으로 명도의 차이를 낼수있는데요
물양이 많고 물감양이 적어지면 명도가 높아졌다, 밝아졌다고 얘기합니다.
명도염습을 꼭 해야 농도의 차이를 쉽게 익힐 수있어요~
꼭 한 번은 색에 대한 개념을 익히며 연습해야한답니다!
다음으로 채도란!
색상의 진하고 엷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아무것도 섞지 않아 맑고 깨끗하며 원색에 가까운 것을 채도가 높다고 표현하는데요~
가령 장미꽃의 빨강과 팥의 빨강은 비슷한 명도를 가지지만 장미 쪽이 훨씬 선명하며, 따라서 채도가 높다고 합니다.
또 한가지!
흰색과 검은색은 채도가 없기 때문에 무채색이라 불다는것! 다들 알고 있죠?
이렇게 다양한 색으로 채도 연습을 해주었답니다!
채도가 높은색을 칠해준뒤 보색을 조금씩 섞어서 채도를 낮춰 주었더니 색감이 탁해지는것을 볼수있네요!
여기서 또 하나 보색이란! 반대되는 색을 말해요 저번 수업떄 12색상 환을 가지고 했던 수업 기억하시나요?
바로바로
예쁜 꽃리스를 통해 보색의 개념을 이해했던 수업이었어요~
보색관계가 단번에 이해 되지 않나요?
처음 색을 접하는 친구들도 쉽고 재미있게 그릴수 있었답니다!
이번에는
응용해서 정물에 적용시켜 그려보았어요~
물체의 입체감을 낼때나, 공간감을 만들어줄때
명도단계와 채도 단계로 표현해 주기 때문에 명도와 채도는 아주 중요하다는점 !!
우리 친구들처럼 열심히 연습해 수채화를 마스터 해봐요~
그럼 다음에는 더 알차고 재미있는 수업으로
돌아올께요~~
안녕